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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계획 세우다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셨나요? 매년 2천만 명이 찾는 오사카의 진짜 매력을 놓치지 않으려면 이 가이드만 있으면 됩니다. 현지인도 인정하는 핵심 명소부터 숨은 맛집까지, 완벽한 오사카 여행을 위한 모든 정보를 한번에 확인하세요.
오사카성부터 도톤보리까지 핵심 코스
오사카 첫 여행이라면 오사카성→쿠로몬시장→도톤보리→신세카이 순서로 돌아보세요. 하루 8시간이면 오사카의 대표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으며, 지하철 1일권(800엔)만 있으면 이동비 걱정 없이 여행 가능합니다. 각 명소 사이는 지하철로 15-20분 거리라 효율적인 동선 구성이 가능합니다.
현지인이 인정한 진짜 맛집 찾는 방법
다코야키 명가 3곳 비교
아카시다마(赤玉): 원조 다코야키집으로 1936년부터 운영, 쫄깃한 식감이 특징. 다루마(だるま): 소스가 진하고 바삭한 겉면으로 유명. 타코야키쿠쿠로: 24시간 영업으로 언제든 방문 가능합니다.
오코노미야키 베스트 3선
미즈노(美津の): 1945년 창업의 원조집, 점심시간 30분 대기는 기본. 오사카오코노미야키나가타야: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 카츠카루: 모던야키 전문점으로 면과 야채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쿠시카츠 골목 완전정복
신세카이 쿠시카츠 골목에서 다루마 본점은 필수 코스. 소스 두 번 찍기 금지 규칙을 꼭 지키고, 1인당 10-15개 주문이 적당량입니다.
교통비 절약하는 똑똑한 이용방법
오사카 지하철 1일권(800엔)과 오사카 어메이징 패스(2800엔) 중 선택하세요. 3개 이상 유료 관광지를 방문한다면 어메이징 패스가 유리하고, 단순 이동 위주라면 1일권으로 충분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는 라피트 특급(920엔)이 가장 빠르고 편리하며, 소요시간은 38분입니다.
놓치면 후회하는 숨은 포토스폿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에서는 일몰 1시간 전이 골든타임이며, 입장료 1500엔으로 360도 파노라마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야간모드 활용하면 환상적인 야경 촬영이 가능합니다.
-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 오후 4-6시가 촬영 베스트타임
- 도톤보리 돈키호테 대관람차: 15분 탑승으로 도심 전경과 네온사인 동시 촬영
- 오사카성 니시노마루정원: 벚꽃 시즌(3월 하순-4월 초) 한정 절경 명소
오사카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한눈에
오사카 여행 예산 계획을 위한 주요 관광지별 입장료 정보입니다. 어메이징 패스 소지시 무료입장 가능한 곳은 별도 표시되어 있으니 패스 구매 여부 결정 시 참고하세요.
| 관광지명 | 일반 입장료 | 어메이징패스 |
|---|---|---|
| 오사카성 천수각 | 600엔 | 무료 |
| 우메다 스카이빌딩 | 1,500엔 | 무료 |
| 아베노하루카스 | 1,500엔 | 할인 적용 |
| 유니버설 스튜디오 | 8,600엔 | 해당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