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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여행 중 위험지역에 발을 들이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행객들이 모르고 접근했다가 큰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가이드로 안전한 캄보디아 여행을 위한 필수 정보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캄보디아 여행 금지구역 완벽정리

    캄보디아 내 출입금지 구역은 크게 국경지대 위험구역, 지뢰매설 지역, 정치적 불안정 구역으로 구분됩니다. 특히 태국-캄보디아 국경의 프레아 비히어 사원 주변과 베트남 국경 일부 지역은 무력충돌 위험으로 인해 절대 접근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씨엠립 외곽 정글 지역과 바탐방 북부 일대도 지뢰 위험으로 여행객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요약: 국경지대와 지뢰지역은 절대 접근 금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 필수

    안전한 여행코스 추천방법

    프놈펜-씨엠립 골든루트

    왕궁과 은탑사, 뚤슬렝 박물관을 포함한 프놈펜 시내 관광 후 국도 6호선을 이용해 씨엠립으로 이동하는 가장 안전한 코스입니다. 이 구간은 도로 상태가 양호하고 24시간 경찰 순찰이 이뤄져 안전합니다.

    앙코르와트 주변 관광지

    앙코르 톰, 바이온 사원, 타 프롬 사원은 모두 관광청이 지정한 안전구역 내에 위치합니다.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가이드 동반 시 더욱 안전한 관광이 가능합니다.

    캄폿-케프 해안 드라이브

    보코르 국립공원을 제외한 캄폿 시내와 케프 해안도로는 치안이 안정적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도로는 경치가 아름다우면서도 안전한 드라이빙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요약: 정부 지정 관광지와 주요 국도 이용 시 안전 보장

    숨은 안전 명소 발견하기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지만 안전하고 아름다운 명소들이 캄보디아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바탐방의 뱀부 트레인과 박쥐 동굴은 현지 가이드와 함께라면 완전히 안전하며, 컴폰 톰의 삼보 프레이 쿡 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안이 철저합니다. 스바이 리엥의 실크 아일랜드는 메콩강 위의 평화로운 섬으로 치안 걱정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완벽한 힐링 스폿입니다.

    요약: 현지 가이드 동반 시 숨은 명소도 안전하게 탐방 가능

    꼭 챙겨야 할 안전용품

    캄보디아 여행 시 안전을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필수 용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방문할 경우 응급처치용품과 상비약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 여권 사본 3부와 긴급연락처가 적힌 메모 (분실 시 즉시 대응 가능)
    • 말라리아 예방약과 모기 기피제 (우기철 필수, 현지 구매 시 품질 주의)
    • GPS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 (오지 여행 시 위치추적용)
    • 여행자보험 증서와 병원 연락처 (응급상황 대비용)
    • 현금 달러와 크메르 리엘 소액권 (카드 결제 불가 지역 대비)
    요약: 여권 사본, 의약품, GPS, 보험증서, 현금은 생명줄과 같은 필수품

    캄보디아 지역별 위험도 한눈에

    캄보디아를 여행할 때는 지역별 위험 등급을 사전에 확인하고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아래 표는 외교부와 현지 관광청이 공식 발표한 지역별 안전 등급과 주의사항을 정리한 것입니다.

    지역명 위험등급 주요 위험요소
    프놈펜 시내 안전 소매치기, 야간 치안
    시엠립 관광지 안전 관광객 대상 사기
    태국 국경지대 출입금지 무력충돌, 지뢰
    바탐방 북부 위험 지뢰매설지역
    요약: 프놈펜과 시엠립은 안전, 국경지대는 절대 출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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